오늘부터 노동계의 줄파업, 집회 시위가 시작됐습니다.
집회 시위 파업하면 요즘도 이런 식이죠.
도로 전체를 점거해서 차량 통행 막아버리고, 노래 틀고, 확성기 써서 시끄럽게 하고, 파업에 동참 안 하는 사람, 업무 방해 하고요.
집회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지만, 다른 사람 불편은 아랑곳 않고 내 것만 중요하다는 식이라면 국민들도 이렇게 바라보지 않을까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그들만의 파업. >
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